[진주시] 찾아가는 인권교육으로 복지 공무원 인권감수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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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권도시연구소 작성일20-11-03 19:03 조회177회 댓글0건본문
진주시는 3일 오후 3시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에 따른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2020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는 경상남도가 도민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복지업무와 관련한 생활 속 인권감수성 향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복지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로 위촉된 이종찬 강사의 진행으로 생활 속 인권감수성 향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 기초이론 설명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업무 과정에서 챙겨야 할 인권보장 실천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복지 담당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인권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됐고 인권감수성의 향상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주로 취약계층을 상대로 하는 업무인 만큼 무엇보다 인권의 관점이 중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생활 속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이번 교육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해 인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고 공무원 사회의 인권가치 확산을 통해 시민이 함께 행복한 인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분양정보(http://www.idream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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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idreambank.com/news/articleView.html?idxno=288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