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시체육회, 선수 인권보호 앞장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권도시연구소 작성일21-02-19 09:35 조회15회 댓글0건본문
인천시체육회가 지역 내 엘리트스포츠선수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인천시와 함께 적극적인 보호방안을 마련하고 실천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체육계에서는 (성)폭력 등 인권침해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최근 들어 선수들이 과거 학생 때 있었던 부적절한 행위가 폭로되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해 9월 '체육인 인권보호 특별대책'을 수립해 엘리트선수를 운영 중인 일선의 각급기관에 전달했고, 한 달 후 '인천광역시체육인 인권보장 및 증진 조례를 제정해 체육인 인권보장을 위한 시장의 책무와 인권보장 기본계획(5년 주기)을 하여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대한체육회 등에만 의존하던 과거의 스포츠인권교육에서 벗어나 스포츠인권교육 자체예산을 편성했다.
그에 따라 신설된 시체육회 스포츠공정실에서도 '인천체육인이 앞장서는 스포츠인권 혁신'의 공정한 스포츠가 스포츠인의 미래를 바꾼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개인인권 강화를 통한 스포츠 가치향상, 일관성 있는 체육행정과 형평성 있는 관리체계 확립, 스포츠비위 근절로 체육인 혁신 강화의 혁신방향을 잡아 8개의 혁신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그 첫 번째로 시체육회는 다음 달부터 지역 내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선수를 대상으로 한 종목별, 팀별 스포츠인권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윤리센터, 대한체육회 그리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등에서 스포츠인권 강사로 활동 중인 전문강사를 체육회장명으로 위촉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인권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다. 따라서 스포츠 현장에서 차별이나 폭력은 절대 허용될 수 없다. 스포츠는 그 자체가 인권이다"며 "스포츠를 통한 개인적으로는 자신감과 자존의식을 높이고 사회적으로는 타인의 신체활동을 존중하고 배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부터 체육계에서는 (성)폭력 등 인권침해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최근 들어 선수들이 과거 학생 때 있었던 부적절한 행위가 폭로되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해 9월 '체육인 인권보호 특별대책'을 수립해 엘리트선수를 운영 중인 일선의 각급기관에 전달했고, 한 달 후 '인천광역시체육인 인권보장 및 증진 조례를 제정해 체육인 인권보장을 위한 시장의 책무와 인권보장 기본계획(5년 주기)을 하여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대한체육회 등에만 의존하던 과거의 스포츠인권교육에서 벗어나 스포츠인권교육 자체예산을 편성했다.
그에 따라 신설된 시체육회 스포츠공정실에서도 '인천체육인이 앞장서는 스포츠인권 혁신'의 공정한 스포츠가 스포츠인의 미래를 바꾼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개인인권 강화를 통한 스포츠 가치향상, 일관성 있는 체육행정과 형평성 있는 관리체계 확립, 스포츠비위 근절로 체육인 혁신 강화의 혁신방향을 잡아 8개의 혁신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그 첫 번째로 시체육회는 다음 달부터 지역 내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선수를 대상으로 한 종목별, 팀별 스포츠인권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윤리센터, 대한체육회 그리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등에서 스포츠인권 강사로 활동 중인 전문강사를 체육회장명으로 위촉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인권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다. 따라서 스포츠 현장에서 차별이나 폭력은 절대 허용될 수 없다. 스포츠는 그 자체가 인권이다"며 "스포츠를 통한 개인적으로는 자신감과 자존의식을 높이고 사회적으로는 타인의 신체활동을 존중하고 배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